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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야기(1)----털의 퇴화와 피부의 진화 >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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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털이야기(1)----털의 퇴화와 피부의 진화

작성일2002. 12. 31

본문

동물행태학자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영국의 데스먼드 모리스박사는 그의 저서 "털 없는 원숭이"에서 인간을 다음과 같이 규정한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193종의 원숭이와 유인원이 살고 있다. 그 가운데 192종은 온몸이 털로 덮여 있는데 그 중 단 한가지 별종이 있다. 이른바 호모 사피엔스라고 자처하는 털 없는 원숭이가 그들이다." 모리스 박사의 후예들은 이 괴상한 동물(?)을 "에덴동산에서 쫓겨 난 아담과 이브로 표현하지만 실제 행동과 생김새를 보면머리와 생식기가 체격에 비해 유별나게 크다."는 것 외에는 다른 동물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다. 이와 같은 진화론을 철저하게 신봉하는 사람들은 다음의 몇 가지 질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왜 인간만이 털을 벗고 지방층을 발달시켰을까? 그리고 지금 남아있는 머리털과 겨드랑이, 그리고 사타구니에 난 털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고 색깔과 모양, 굵기에 대한 해석은? 체모에 대한 많은 이론이 있지만 유명한 것은 피부가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진화됐다는 설이다. 우리 조상들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밀림에서 벗어나 평야 로 나오게 됐고, 이때 서서히 털의 역할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굵은 털은 가늘고 짧아졌고, 대신 털구멍 자리에 지방조직과 땀샘이 발달해서 더위와 추위에 견디도록 했다. 말하자면 털이 없는 것이 아니라 퇴화했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별로 설득력은 없지만 귀찮은 기생충이나 벼룩, 진드기와 같은 곤충류의 번식을 피하기 위해 털이 제거됐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또한 인간이 진화과정 중에 물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다는 학설인 수생이론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인류학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많은 지지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 중 하나가 인간이 헤엄을 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침팬지는 물에서 맥없이 빠져죽는 반면 인간은 쉽게 헤엄을 배운다 (특히 걷지도 못하는 유아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리고 우리의 몸이 유선형이고 등에 난 털이 물 흐르는 방향인 등뼈 쪽으로 나 있다는 사실 등이 그이론에 타당성을 부여한다. 특히 손과 발에 물갈퀴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사실, 그리고 차가운 물에서 견디기 좋도록 피부의 지방층이 발달했다는 사실도 수생설을 도와주는 이론들이다. 한편 인간에게 있어 털은 성적인 도구로 진화해 왔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 가설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다. 사람은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보다 털의 숫자가 더 많다. 단지 굵은 털이 아닌 연약한 털, 즉 솜털만을 선택해 현재 상태의 피부로 진화 돼온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피부가 성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는 가설은 흥미롭다.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는 인간에게 가장 유혹적인 성적 신호이며, 짝짓기 를 통해 가능하면 매끈하고 결함이 없는 피부를 가진 이성을 파트너로 선택하게 되므로써 인간피부 진화의 방향이 결정됐다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의 체모를 비교해 본다면 확실히 남성의 체모는 여성보다 그 수가 많고 억세다. 수염이나 가슴, 다리에 난 털은 남성의 야성미를 생각하게 해주며 매끈하고 고운 여성의 피부는 대단히 섹스어필하다. 따라서 남성은 자신의 성 파트너로 성 감이 뛰어난 매끈한 피부를 가진 여성을 선택하고, 그 결과 유전적으로 털이 적은 자손이 태어났다는 설명은 가능하다. 아직 퇴화하지 않고 남아있는 몸의 털 중에 머리카락은 남녀 모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표현의 수단이다. 수많은 미장원과 이발소에서 머리모양을 다듬는 행위는 옷을 입는 것 이상의 원초적 행위인 것이다. 그렇다면 겨드랑이 털과 음모는 왜 아직 인간에게 남아있을까. 역시 성적인 신호도구로 진화되어왔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음모는 지금도 드러내서는 않되는 부위로서 성적으로 터부시 되고 있다. 여성들은 겨드랑이 털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뽑아버린다. 실제 이런 겨드랑이나 음부의 털은 이성을 흥분시키고 또 유혹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으로 잡지나 공연등에서 남녀가 음모를 보인다던가 또는 그와 유사한 행동을 하는 것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외설과 예술의 가치기준 사이를 오락가락할 정도로 재미난 소재가 되기도 한다. 털은 또 심리학적인 면이나 신체적인 면에서도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리는 기준이 된다. 사춘기가 되어도 그 나이에 적절한 만큼의 털이 나지 않는다면 고민이 되는 것처럼 어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로서의 중요한 의미도 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가설들 중 아직까지 학계에서 인정을 하는 이론은 없다. 인간이 냉난방을 위해 모피역할을 하는 털을 벗어 던졌다면 다른 동물들은 왜 아직도 털가죽을 고집하는 것인가? 오히려 태양으로부터 화상을 입지 않으려면 털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냉난방 설"을 부정한다. 수생설도 그럴듯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한 근거와 설득력을 갖추는데는 역부족이다. 진화와 성감과의 상관관계도 단지 흥미거리이지 학술적인 논의대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땀구멍과 지방층의 발달이 더위를 견디고 체온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엄 연한 사실, 그리고 전 인류의 공통적인 현상으로 남아있는 머리카락과 겨드랑이 털 (액모), 거웃(치모)의 기능과 구조 그리고 모양, 질병으로서의 털(?) 등 털에 얽힌 재미있는 사회인식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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